우리의 꿈 1

일본국헌법 「전문」

우리는 정당하게 선거된 국회의 대표자를 통해 행동하고, 우리와 우리의 자손을 위해, 제국민과의 협화에 의한 성과와,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자유의 가져오는 혜택을 확보하고, 정부의 행위에 따라 다시 전쟁의 참상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로 결의하고, 여기에 주권이 국민에게 존재한다고 선언하고 이 헌법을 확정한다.

원래 국정은, 국민의 엄숙한 신탁에 의한 것으로서, 그 권위는 국민에게 유래하고, 그 권력은 국민의 대표자가 이것을 행사하고, 그 복리는 국민이 이것을 누린다.이것은 인류 보편의 원리입니다.이 헌법은 이러한 원리에 기초한다. 우리는 이에 반하는 일체의 헌법, 법령 및 사냥을 배제한다.
우리는, 영구의 평화를 염원하고, 인간 상호의 관계를 지배하는 숭고한 이상을 깊이 자각하기 때문에,평화를 사랑하는 국민의 공정과 신의에 신뢰하여 우리의 안전과 생존을 유지하려고 결의했다.

우리는 평화를 유지하고 전제와 예종, 압박과 편협을 지상에서 영원히 제거하고자 하는 국제사회에서 명예 있는 지위를 차지하고 싶다.우리는 전세계 국민들이 단지 공포와 결핍으로부터 면하고 평화 속에 생존할 권리가 있음을 확인한다.

우리는 어떠한 국가도 자국에만 전념하여 타국을 무시해서는 안 되므로 정치도덕의 법칙은 보편적인 것이고 이 법칙에 따르는 것은 자국 의 주권을 유지하고 타국과 대등관계에 서려는 각국의 책무라고 믿는다.

우리는 국가의 명예에 걸쳐 전력을 올리고 이 숭고한 이상과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맹세.

(일본국 헌법「전문」더 인용)
일본 헌법 : http://www.houko.com/00/01/S21/000.HTM#s0

 


평화의 시 '살다'

오키나와현 우라소에 시립 미나토가와 중학교 3년 사가라 린코

 

 

나는 살아있다.
맨틀의 열을 전하는 대지를 밟아,
기분 좋은 습기를 품은 바람을 전신에 받아,
풀의 냄새를 콧구멍에 느끼고,
멀리서 들려오는 조용한 소리에 귀를 기울여.

나는 지금 살아있다.

내가 사는 이 섬은
무려 아름다운 섬일 것이다.
푸르게 빛나는 바다,
바위에 부딪치고 튀는 것을 들고 빛나는 파도,
염소의 부끄러움,
시내의 시냇물,
밭에 이어지는 길,
모에 나오는 산의 녹색,
부드러운 삼선의 울림,
빛나는 태양의 빛.

나는 얼마나 아름다운 섬에,
태어나 자랐을 것이다.

아키타케 나의 감각기로, 감수성으로,
섬을 느낀다. 마음이 차분히 뜨거워진다.

나는 이 순간을 살아있다.

이 순간의 훌륭함이
이 순간의 사랑스러움
지금이라고하는 평화가됩니다.
나 안에 퍼져 나간다.

참을 수 없이 들어올리는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하자.
소중한 지금
바꿀 수 없는 지금

내 살아, 이 지금이야.

칠십삼년 전,
내 사랑하는 섬이 죽음의 섬으로 변한 그날.
작은 새의 지저귀는 공포의 비명으로 바뀌었다.
부드럽게 울리는 세선은 폭격의 굉장히 사라졌다.
파랗게 퍼지는 대공은 철의 비로 보이지 않게 되었다.
잔디의 냄새는 죽음의 냄새로 흐려지고,
빛나는 바다의 수면은
전함으로 가득 채워졌다.
화염방사기에서 불어오는 불꽃, 유아의 울음소리,
불타는 민가, 화약의 냄새.
착탄에 흔들리는 대지. 피에 물든 바다.
魑魅魍魎처럼 모습을 바꾼 사람들.
아비 외침의 장엄한 싸움의 기억.

모두, 살아 있었던 것이다.
나와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열심히 사는 생명이었던 것이다.
그들의 삶을, 각각의 미래를.
의심하지 않고, 생각을 그렸다.
가족이 있고, 동료가 있고, 연인이 있었다.
일이 있었다. 생명이 있었다.
매일 작은 행복을 기뻐했다. 손을 잡고 살아온, 나와 같은 인간이었다.
그런데.
부서지고 빼앗겼다.
살았던 시대가 다르다. 그냥 그냥.
무죄의 생명을. 당전에 살아 있던, 그 날들을.

마분인의 언덕. 눈 아래로 퍼지는 잔잔한 바다.
슬프고 잊을 수 없는 이 섬의 전부.
나는 손을 강하게 붙들고 맹세한다.
빼앗긴 생명에 마음을 느끼고,
진심으로 맹세한다.

내가 살아있는 한,
이렇게 많은 생명을 희생한 전쟁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 것을.
이제 다시 과거를 미래로 만들지 않을 것.
모든 인간이, 국경을 넘어, 인종을 넘어, 종교를 넘어, 모든 이해를 넘어, 평화인 세계를 목표로 하는 것.
사는 것, 생명을 소중히 할 수 있는 것을,
누구로부터도 침해받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것.
평화를 창조하는 노력을, 괴롭히지 않는다는 것을.

당신도 느낄 것입니다.
이 섬의 아름다움을.
당신도 알아요.
이 섬의 슬픔을.
그리고 당신도
나와 같은 이 순간(때)을
함께 살고 있는 것이다.

지금을 함께 살아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분명 알 수 있을 거야.
전쟁의 무의미함을. 진정한 평화를.
머리가 아니라 그 마음으로.
전력이라는 바보 같은 힘을 가지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평화 등, 사실은 없는 것을.
평화란 당연히 사는 것.
그 목숨을 한껏 빛나게 살아가는 것.

나는 지금 살아있다.
모두와 함께.
그리고 앞으로도 살아갈 것이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평화를 생각해. 평화를 기원합니다.
왜냐하면 미래는
이 순간의 연장선 위에 있기 때문이다.
즉, 미래는 지금이다.

사랑 해요, 내 섬.
자랑스럽고 모두의 섬.
그리고이 섬에 사는 모든 생명.
나와 함께 지금 살아, 내 친구. 내 가족.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자.
이 푸른 색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고향에서.
진정한 평화를 발진하자.
각 사람이 일어나서
모두가 미래를 걸어 가자.

마분인 언덕 바람에 불어,
내 생명이 울리고 있다.
과거와 현재, 미래의 공명.
진혼노래여 신고. 슬픔의 과거에.
생명이야 울려라. 살아가는 미래에.
나는 지금을, 살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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