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운
일본의 국운 『40년 주기설』
일본의 「국운」은 역사적으로 보아 40년 주기로 상승기와 하강기를 반복하면서 크게 변천하는 특징이 보인다.
1.국운의 상승기
<1868년(메이지유신)~1904년(일러전쟁 개전)의 약 40년간>
【주】
이 약40년간은 에도시대의 봉건사회를 변혁한 메이지정부가 서양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문명개화하여 식산흥업정책(殖産興業政策)에의해 산업을 흥하게하여 국력을 급속히 성장시킨 시대이다.
2.국운의 하강기
<1905년(일러전쟁 종전)~1945년(제2차세계대전 종결)의 40년간>
【주】
이 40년간은 부국강병정책의 결과, 국위발양을 위해 서양의 군사기술을 받아들여 군비를 증강하고 그 후 전쟁에 전쟁을 거듭하여 1945년에 종전을 맞이하였을때에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상태였다」라는 시대이다.
3.국운의 상승기
<1945년~1985년(「프라자합의」 성립)까지의 40년간>
【주】
이 40년간은 전후의 산업이 급속히 부흥하여 종전시 제로에서 시작한 일본경제가 불과 23년후인 1968년에 세계 제2위의 경제력을 갖게 될 정도까지 성장・발전하고 그 후 1985년까지 더욱 융성한 시대이다.
1985년은 일본인이 마지막으로 언덕위의 구름을 우러러본 해라고 말하여지고 있다.
4.국운의 하강기
<1985년(엔화강세 달러약세 유도인 「프라자합의」 성립 후)~현재(2015년)~2025년(예상)까지의 40년간>
【주】
미국의 대규모 무역적자/재정적자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하고 일본경제의 독주를 억제하기 위해 1985년 당시의 G5에의한 협조적인 「엔화강세 달러약세」를 유도하기 위한 「프라자합의」가 성립했다.
이에 따라 1985년 당시 1미국 달러가 235엔이었던 환율은 발표 다음날에는 1미국 달러당 약20엔이나 하락하고1년후에는1미국 달러가 150엔대에 거래되고 10년후인 1995년에는 1미국 달러가 84엔까지 급속하게 엔고가 진행되었고 2011년에는 엔고최고값인 75엔대까지 돌입했다.
그 결과 수출산업의 대타격, 기업・은행의 도산 속출, 금융기관의 불량채권 문제 등등 일본은 심각한 엔고불황에 고통받으며 일본경제의 경쟁력은 한번에 빼앗겼다. 한편 프라자합의 직후에는 버블경기를 유발했다.
1985년부터 2005년까지의 적어도 20년간은 디플레 악순환을 가져와 1986년부터 1991년까지의 버블경기와 그 파탄을 포함하여 장기불황에 힘들어한 「잃어버린 20년」이라고도 불리운다.
※【버블경기 정보】
닛케이 평균 주가 최고치는 1989년의 38,957엔, 당시 일본인 1인당 국민소득은 미국을 추월했다. 토지가격의 상승(도쿄도 야마테센 안쪽의 토지가격만으로 미국 전체 토지를 매입할 수 있었다).
5.국운의 상승기 (예상)
<2025년~2065년의 40년간>
【주】
상기의 40년 주기설에 의하면 지금부터의 일본은 현재(2015년)부터 약10년후인 2025년쯤에는 하강기에서 상승기로 크게 전환하여 그 이후의 약40년간은 일본에게 다시 경제적으로 융성한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